대부분이 산으로 이루어진 가평은 잣나무가 30%의 면적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잣의 약 60%를 생산하는 지역입니다. 강과 산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자연환경으로 인해 고소한 향을 듬뿍 머금고 있는 잣이 자생하고 있죠. 자연우리는 이곳에서 30년간 최상위 등급의 잣만 선별하여 자연우리 가평잣의 브랜드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021년, 아시아 제과명장과 함께 5년 동안 연구개발한 끝에 새로운 프리미엄 디저트를 개발했습니다.
잣으로 디저트를 만든다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일입니다. 우선 잣은 가격이 상당히 높아 식재료로서 사용하기에는 경제적인 매력이 떨어지죠. 또한 잣의 유분기로 인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과 반죽을 하는 것 모두 까다롭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동안 가평군에서 자리잡아 최상의 가평잣을 직접 공수할 수 있었고, 아시아 명인으로 꼽힌 제과명장과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여 새로운 스타일의 상품을 출시할 수 있었습니다.